*-전북대학교가 과학기술 연구활동과 전북지역 정보활성화를 위해 최근 추진중인 슈퍼컴퓨터 도입 프로젝트를 놓고 이에 참여한 일부 업체들이 전북대의 기종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크게 반발하고 있어 주목.
입찰에 참여한 K업체의 한 관계자는 『전북대가 이번 프로젝트에 특정업체의 기종에 유리하도록 규격을 설정해 조달청을 통한 최저가 입찰방식에 절대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며이의를 제기.
이에 대해 전북대 측은 『한마디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면서 슈퍼컴퓨터 도입 선정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기준에 따라 기종선정작업을 추진했으며,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이 선정될 것』이라고 언급.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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