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진출한 해외 반도체업체들이 세계적인 반도체 경기의 침체와 한국내 매출급감으로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서자 그 불똥이 홍보대행사로 확산.
일부 반도체업체는 이미 연간계약에서 행사에 맞춰 계약을 체결하는 건당 계약으로 변경하거나 보도자료 배포와 같은 주요 업무를 지사가 직접 맡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 홍보대행사의 수수료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
반도체 분야를 전문으로 홍보해온 한 관계자는 『IMF 이후에도 어느 정도 영향권 밖에 머물렀던 홍보대행사가 지사들의 국내 상황인식이 심각해지면서 바야흐로 IMF 사정권 내에 접어든 느낌』이라며 『갈수록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이 문제』라고 우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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