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이프업계는 성수기인 7월에도 수요가 크게 부진하자 『이러다가 정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한숨.
한 관계자는 『대여점에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사은행사를 마련해도 판매량이 늘기는커녕 오히려 줄고 있다』면서 『백약처방도 효과가 없다면 업종전환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침울한 표정.
다른 한 관계자도 『지난 6월 들어 조금 회복되는 듯했던 수요가 비디오시장 성수기인 7월에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수요부진 현상이 하반기에도 계속된다면 정말 앞이 안보인다』며 고개숙인 대여판매시장을 원망.
프로테이프업계는 이같은 수요부진 현상에 따라 하반기 경영계획의 대폭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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