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및 아시아자동차에 대한 국제공개입찰 설명회가 27일 오전 기아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종렬 기아, 아시아 법정관리인 등 기아, 아시아 경영진과 앤더슨컨설팅社과 BNP 등 입찰대행기관 관계자, 현대, 대우, 삼성,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 국내외 입찰 희망업체 직원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입찰범위, 입찰절차, 일정, 낙찰업체 선정기준, 입찰서류 작성내용, 현장실사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기아, 아시아자동차 경영진이 각사 경영현황을 소개했다.
입찰범위는 기아 및 아시아의 경영권 확보가 가능한 지분으로서 각사 모두 증자후 자본금의 51%에 해당하는 주식이며 이는 기아의 경우 1억5천3백만주, 아시아는 6천1백20만주이다.
입찰자 평가 배점은 자금흐름 60%, 기아, 아시아 장기 경영발전기여도 15%, 고용및 수출 등 한국경제기여도 25%이며 이중 경영발전기여도는 기술력 강화 5%, 경영능력 향상 5%, 브랜드 발전 5%이다.
기아측은 28일부터는 응찰기업과 기아, 아시아 경영진간에 입찰 및 경영현황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이 개별적으로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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