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비자들의 한국산 자동차 선호도가 대폭 올라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가 밝힌 유럽연합(EU) 15개국과 스위스 등 서유럽의 지난달 차량 신규등록 대수는 총 1백21만7천8백13대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했다. 이 중 한국차는 36.2%나 증가해 등록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 29.9%, 르노 25.9%, 일제차 11%, BMW 10.9% 및 폴크스바겐 8.2%의 순으로 이어졌다.
반면 이탈리아 피아트(-0.7%), 미국의 포드(-8.9%)와 제너럴 모터스(-2.3%), 스웨덴의 볼보(-0.1%)는 등록률이 떨어졌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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