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세리돌풍" 수출활력소 기대

*-삼성전자가 삼성의 로고를 부착한 박세리 선수의 미국 LPGA 2연승으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삼성 브랜드 이미지가 급상승하자 이를 계기로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눈치.

삼성전자 측은 『박 선수의 선전으로 삼성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7∼8% 올라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박세리 효과가 당장 삼성제품의 구매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삼성의 신뢰도가 높아진 만큼 최소한 5∼6개월 이후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수요가 창출되지 않겠느냐』고 기대.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국산 전자제품의 수출이 눈에 띌 정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박 선수의 선전이 실의에 빠진 국민에 큰 희망을 불러일으킨 만큼 실질적으로 국가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수출확대에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한마디.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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