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작기계협회, 업계, 출연연구소 및 민간연구소, 금융기관 등 공작기계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공작기계산업연구회」가 최근 출범,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산업정보 공유 및 경기예측 그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작기계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이 연구회는 매달 한 번 씩 정기모임을 갖고 「공작기계 산업의 구조조정」과 「IMF 관리체제 하에서의 수요 전망」 등 다양한 업계 현안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을 개최, 공작기계 산업이 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또 업계 원로 및 전문가와의 대화, 현장 견학, 산, 학, 연, 관 공동연구 등을 통해 업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연구회는 공작기계 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문호를 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으며, 두 번 째 모임은 8월 14일 오후 6시, 공작기계협회 회의실에서 이뤄진다.
이 연구회의 초대 간사로 선임된 류재헌 연구원(현대경제연구소)은 『이 연구회의 출범은 몇 년 전부터 관계자들 사이에 필요성이 대두돼 왔던 것으로 오히려 뒤늦은 감마저 있다』며 『연구회 운영은 회원의 회비로 이뤄지며 매 모임마다 주제와 발제자를 회원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등 자발적 운영을 통해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 일조하는 건전한 모임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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