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를 맞아 갖은 악덕과 사기상술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무선호출기를 이용해 폰팅전화와 연결하는 교묘한 상술이 등장해 주의가 요망.
최근 무선호출 가입자들에게 걸려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곧바로 폰팅전화와 연결되는데 무선호출 가입자가 바로 전화를 끊어도 하루에 4,5회씩 수시로 같은 전화번호로 무선호출기가 울린다는 것.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폰팅사업자가 무선호출기를 갖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개 젊은이들이라는 점을 이용, 무선호출기에 임으로 폰팅 전화번호를 남겨 전화를 걸도록 하는 것』이라며 『본인의 동의없이 폰팅에 접속하도록 하는 이같은 사례는 명백한 형법상의 사생활침해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설명.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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