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낙(대표 김동기)이 공장 자동화(FA)시스템 생산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1일 한국화낙은 컴퓨터 수치제어(CNC)장치, 산업용 로봇, 와이어 컷 방전가공기 등 단품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 부가가치가 높은 공장 자동화시스템 생산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올 초 경남 진영 소재 2만5천여평의 부지에 건물 공사비만 50억원을 투입,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우선 대지 2천평에 공장 자동화시스템 전용 공장을 건설중이다.
현재 작업 진척률 20%를 보이고 있는 공장 자동화시스템 전용 공장은 원자재를 투입하기만 하면 전 가공 공정을 기계가 자동으로 제어 및 가공하는 자동화시스템 생산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인데 공장 건설이 완료될 경우 현재 경남 창원공장에 있는 로봇, 기계 및 자동화시스템 생산라인을 전면 이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능한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선발, 여러 회사의 다양한 기계에 자사의 장비를 부착해온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한 엔지니어링 영업을 담당케할 방침이며 내수시장 경기가 회복될 경우 공장 증설 및 추가 설비투자도 계획중이라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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