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대표 안기훈)은 지난 28일 수원공장에서 사내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단체 및 사원들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시상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사내경진대회는 사내전문기술을 향상시키고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회로 용접,배관,금형,불량검출 능력테스트,정보화등 총 10개종목 13개분야에 걸쳐 실시되는 데 올해 1백50여명의 단체및 개인들이 참여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기능경진대회의 참가종목을 다양화하여 전사원이 참여하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회로 심화 발전시키고 사내전문기능 및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기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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