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게임개발업체인 (주)퓨처엔터테인먼트월드(대표 정봉수)가 기존 유통전담조직을 확대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한다.
퓨처엔터테인먼트월드는 독자적인 유통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올 초 구성한 「미디어 마트」팀의 인력을 대폭 보강해 하반기에 서울 용산지역에 유통전담 독립법인을 설립, 자사가 개발한 게임 유통을 전담케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95년 설립되어 현재 4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작년까지 멀티그램, 웅진미디어 등에 판권을 넘기는 방식으로 「장군」, 「야화」, 「천상소마영웅전」 등 10여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정봉수 사장은 『독자적인 게임 유통회사를 설립함으로써 게임 유통 경로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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