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전문업체인 진영전자(대표 박현남)가 일본 싱에이사에 MPP콘덴서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수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 싱에이사 관계자와 한국에서 협상을 갖고 월간 2백만~3백만개의 MPP콘덴서를 공급키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싱에이사 외에도 올 하반기까지 일본 다이쓰 대만지사에 공급중인 무유도방식 PP콘덴서 수량을 현재 월 1백만개에서 5백만개까지 대폭 확대키로 하고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수출 확대를 통해 올해 콘덴서 수출액을 지난해 60억원보다 70% 가량 상승한 1백억원으로 목표하고 있다.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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