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1.4분기 명예퇴직 신청자가 수백명에 달하자 막대한 퇴직금 때문에 이의 수용 여부를 놓고 목하 고민중.
민영화와 대규모 구조조정이 점쳐지고 있는 한전은 연간 외채 원리금 상환에만 20억 달러가 소요돼 1인당 1억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퇴직금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실정.
이같은 상황에서 항간에 『한전이 퇴직집행을 무효화했다』는 소문까지 나돌자 한전 측은 『재정상의 어려움이 있어 퇴직금 지불을 최대한 연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소문은 그야말로 소설 같은 것』이라며 업계에서 나도는 소문을 일축.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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