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는 자사의 프린터 전문 개발업체인 엘렉스테크를 통해 4월 한달간 행정전산망 및 기업에 7백여대의 레이저프린터를 판매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초 A3 일반형 및 네트워크형 행망 레이저프린터 공급업체로 지정된 이후 유통,교육, 고객지원망을 총동원 시장을 공략해왔으며 보급형 레이저프린터가 가격대비 성능비면에서 경쟁력을 갖추면서 내수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엘렉스는 또 올해말까지 자사의 64비트급 1백MHz의 RISC프로세서를 탑재한 「레이저스테이션」 제품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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