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문화의 개방프로그램을 마련할 "한일문화교류정책자문위원회"가 13일 공식 발족됐다. 문화관광부는 지명관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장을 비롯한 일본전문가와 사학자, 문화예술계 인사, 법조인 등 23명의 자문위원의 명단을 발표했다. 자문위 위원장은 이달말 열릴 1차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인데 지명관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화부는 "자문위는 개방의 대상과 시기, 단계 등을 심도있게 논의해 정부에 정책자문을 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 위원회의 자문결과를 토대로 올 하반기에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와 국민여론을 폭 넓게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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