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김용섭)이 철도를 대상으로 주력해 온 교통시스템 사업을 도로교통분야로까지 확대한다.
지난해말 공공분야의 투자가 지연될 분위기를 보이면서 부터 사업다각화를 모색해 온 대우정보시스템은 철도위주였던 교통시스템 사업영역을 지리정보시스템(GIS)사업과 연계한 도로교통시스템 구축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우정보시스템은 첨단교통정보시스템(ATIS), 첨단대중교통시스템(APTS), 첨단교통관제시스템(ATMS) 등 3개 도로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핵심 사업 대상으로 설정하고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개발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대우는 철도시스템 사업팀외에 별도의 도로교통사업팀을 구성했으며 인테크텔레콤 등 무선망사업자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각 지자체 대상의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구와 인천 등 자사가 역무자동화 시스템사업을 수행했거나 수행중인 도시를 대상으로 지하철과 버스승차권의 연계를 가능케 하는 APTS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도로교통안전협회 대상의 교통정보관리시스템 센터 구축 등 ATMS사업 활성화도 모색중이다.
이외에도 도로공사의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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