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세대 고성능 PC규격인 PC100 제품의 등장으로 클록주파수가 1백㎒ 이상인 싱크로너스 D램 시장이 본격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장비업체들도 PC100용 D램 시장 형성과 함께 모처럼 장비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반도체 장비업체의 한 관계자는 『PC100 규격에 맞는 고속 D램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0.25미크론 이하의 초미세공정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하고 『이에 따라 소자업체의 신규 장비 도입이 잇따르지 않겠느냐』고 기대섞인 전망.
하지만 정작 소자업체에서는 『이미 64MD램 공정에는 0.25미크론 시설이 도입된 상태이기 때문에 PC100 시장이 급성장하지 않는 한 추가 장비 도입은 되도록 자제할 방침』이라고 밝혀 묘한 대조.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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