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전자서명에 관한 다자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일본 및 유럽내 국가 등 주요 국가의 정책담당자, 사업가, 법률가 2백여명이 참가, 전자서명에 관한 문제 및 이 문제에 대한 표준안 마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자서명은 현재 각국의 법적, 기술적 규정이 정비돼 있지 않아 전자상거래(EC)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전자서명에 관한 표준안 문제가 심도있게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EU는 전자서명에 관한 최소한의 범국가적인 규정을 이 회의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며 빠르면 다음 달 중 구체적 규정도 제안할 방침이다.
미국은 전자서명에 관한 다자간의 단체 결성을 요구하는 한편 이 회의에서 전자서명의 법적 요건 및 EC에서의 활용방안을 주요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서는 암호, 표준화, 전자인증 등의 문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정혁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삼전닉스? 삼멘·하멘 아시나요?”…NYT도 집중조명, 韓 반도체 열풍이 궁금했다
-
2
월드컵 경기장서 韓 유튜버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신상 털렸다
-
3
“주말에 종전” 말하더니…트럼프, 하루만에 “이란, 정신차려라” 경고
-
4
“비행기를 대신 끌어준다”…세계 최초 전기 견인차 등장
-
5
"중국 돈은 없어도 돼"…'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中·홍콩 투자자 참여 막아
-
6
“주차만 하면 충전 끝”…샤오미, AI 충전 로봇팔 공개
-
7
이웃집 복권 맡아준 부부…1등 당첨되자 불태워버렸다
-
8
AI 무인정이 알아서…이란에 격추된 아파치 헬기 조종사 구조했다
-
9
스웨덴, '13세 강력범 형사처벌' 불발하자…“촉법소년 14세로 하향 추진”
-
10
결국 6만달러도 무너졌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반토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