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I(International Alliance for Interoperability) 한국지부 창립총회가 건축관련업계 및 학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94년 9월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IAI는 현재 30여개 국가에서 8개 지부가 결성됐으며 5백20여개의 회사들이 회원사로 가입했다. IAI는 건물의 디자인, 건설, 운영, 유지 등 전 생명주기동안 상호정보교환, 생산성, 전달시간, 가격, 품질 등에 관한 정보표준을 지정해 여러 관련 소프트웨어(SW)의 상호호환성을 극대화해 AEC관련 산업체의 업무를 통합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창립총회는 경희대학교 김인한 교수의 IAI관련 해외기술동향 소개에 이어 IAI 한국지부 창립 경과보고와 회장단 선출, 98년 사업일정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휘종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