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전문업체인 메타랜드(대표 김상배)는 결혼 시즌을 맞아 5월 31일까지 혼수에 필요한 가전제품 및 주방용품 가구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알뜰 혼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랜드의 혼수 특별전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분야의 6개업체를 포함해 가구와 주방용품, 침구, 수예, 결혼 예식, 여행 등 결혼관련 전 분야의 50여개 업체가 참여, 총 1천여개의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메타랜드는 또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전과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결혼 도우미」란 이름으로 실시하며 1백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한 무료 신혼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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