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체제 돌파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향후 5년 안에 지적재산권을 1백만건으로 확대하고 앞으로 7년 동안 로열티 1백억 달러를 벌어들이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 「지적재산 대약진 정책」을 발표하자 산업재산권 관련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며 회의적인 반응들.
산재권단체의 한 관계자는 『IMF체제 이후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산재권 출원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5년 안에 지적재산권을 현재의 두 배 가까이 늘리겠다는 것은 현실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너무나 의욕만을 앞세운 것 같다』고 일침.
다른 관계자도 『신임 청장 취임 이후 특허청이 위축된 기술개발 및 발명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과거 관행인 실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백만건 돌파」 「1백억 달러 달성」 등 숫자놀음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김성욱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7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테크 차이나] 기계를 팔고 끝나지 않는다…중국 '서비스형 제조' 수익과 책임
-
10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