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국제통화기금(IMF)시대에 대응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1백만원대의 저가형 복사기인 「SR100」을 내달 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도리코가 공급하는 「SR100」은 분당 18장(A4용지기준)을 복사할 수 있고,다양한 급지방식을 채택해 최대 8백장까지 급지가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종이걸림 자동제거기능과 ARS(Auto Response Sense)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접근을 감지해 절전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SR100은 신도리코가 자체개발한 드럼및 토너를 사용해 내구성강화는 물론 폐토너의 발생을 현저히 줄여 환경보호기능도 크게 강화시킨 장점을 지니고 있다.가격은 1백80만원(부가세별도)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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