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제품을 사고 팔 수 있고 취업을 알선해 주는 「국제통화기금(IMF)형」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
제이앤케이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인터넷 알뜰시장 사이트인 「골라골라」를 개설, 중고제품 및 취업희망자를 소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팔고 싶은 가전제품이나 가정용품 등 중고제품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 가격 등을 보내면 제품이 팔릴 때까지 알뜰시장코너에 무료로 등록, 소개해 주고 있다.
또 취업희망자들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취업이 이뤄질 때까지 구직코너에 이력서를 무료로 등록, 게재해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 원하는 중고제품 구매와 함께 기업들의 경우 필요한 인력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 주소는 http;//www.golla.co.kr.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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