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인터넷기술(대표 원진)은 최근 소규모 근거리통신망(LAN) 환경에서 라우터 없이 전용선에 접속할 수 있는 신호변환기(어댑터) 「RAC-56」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RAC-56은 고가장비인 라우터를 통하지 않고도 PC와 디지털 회선종단장치(DSU) 등을 접속, 56kbps 전용선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품으로 지점이나 소규모 사무실 환경에 적합하다.
인터넷기술은 현재 미주지역에 수출을 적극 추진중이며 올해 3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