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각종 생활용품과 중고품을 서로 교환.기증.구입하는 "녹색가게" 운영에 나섰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녹색가게는 가계비 절약.재활용.쓰레기 줄이기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LG산전은 향후 "녹색가게"의 운영을 환경 친화적인 소비생활로 뿌리내리도록 하는데 최종 목표를 두고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생활폐기물의 감량화(Reduce).중고물품의 재사용(Reuse).자원재활용(Recycle)등 "3R운동"과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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