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KIDP 원장 노장우)는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청과 디지인 개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내 중소기업체를 산업디자인개발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산업디자인진흥원으로 부터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받는 업체는 마이크를 생산하는 극동음향, 대도정공 등 모두 5개사로 최고 3백만원 범위내에서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소요되는 전체 비용의 50%를 지원받는다.
산업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개발비 지원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인천 부평구내 1천여개 중소업체중 12개업체를 후보로 추천받아 이중 제품개발환경, 지역경제기여도 등을 선발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