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대표 정용문)는 가입자의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에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남길 수 있는 원샷 호출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
한솔은 특히 이 서비스를 원샷연락방(018+PCS국번+0088)과 연계해 이용할 경우 통화와는 관계 없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호출이 가능, 기존의 삐삐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한솔PCS 가입자에게는 별도의 서비스 신청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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