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멜(대표 박정혁)은 최근 본사인 아트멜이 비샤이사가 소유하고 있는 테믹사의 IC 사업부문을 1억4천만달러를 지불하고 인수함에 따라 테믹코리아의 IC 사업부문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아트멜은 마이크로컨트롤러, 로직, 비휘발성 메모리를 주력 생산하는 반도체 업체로 지난해 회계년도(올 6월 마감) 매출이 12억달러로 추정된다. 테믹사는 지난해 비샤이사에게 인수됐으며 크게 디스크리트 사업부문과 IC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박정혁 지사장은 『아트멜 본사가 테믹이 1.4분기에 인수작업을 마무리지으면 국내에서도 인수 작업에 착수, 오는 6월부터는 테믹 IC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 테믹코리아측은 『아직 본사로부터 이에 대해 어떤 확인도 받지 못했으며 본사의 방침이 결정될때까지 국내 고객들에게 계속 테믹사의 IC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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