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 미국 특허상표청의 특허등록 순위 집계 결과 삼성전자와 대우전자가 각각 16위와46위를 차지했다.
20일 특허청이 입수, 발표한 「97년도 미국 특허등록 현황」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대우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각각 5백85건과 2백13건의 특허를 취득, 특허등록 순위에서 16위와 4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1천7백24건의 특허를 취득한 IBM으로 지난 96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캐논과 NEC는 각각 1천3백81건과 1천95건의 특허를 취득, 2.3위를차지했다.
이어 모토롤라(1천58건)와 미연방정부(9백35건)가 4.5위로 집계됐으며 6위부터 10위까지는 후지쯔(9백3건)와 히다찌(9백3건), 미쯔비시(8백92건), 도시바(8백62건), 소니(8백59건)의 순으로 조사돼 기술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이 10위까지의 순위를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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