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박제혁)는 1톤 트럭으로는 세계 처음으로 운전석이 엔진룸과 분리되는 캡 틸트(Cab TILT)시스템을 적용한 「1톤 프런티어 틸팅갭」을 오는 23일부터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런티어에 새로 적용된 캡 틸트시스템은 정비편의성의 향상으로 자가정비가 용이하고 정비공임도 줄어들며 운전석과 엔진룸이 밀폐구조로 이뤄져 소음은 물론 엔진열도 차단해 준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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