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가정 및 소기업용 소프트웨어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컴퓨터 리셀러 뉴스」가 보도했다.
MS는 이를 위해 기존 제품군의 신모델 발표와 함께 새로운 시장진출을 겨냥한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MS는 특히 현재 코렐과 어도비 시스템이 주도하고 있는 그래픽분야 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향후 12∼18개월내 보급형 그래픽 및 이미지 SW를 출시키로 했다.
이 분야에서 앞으로 출시될 제품중엔 기존 「프론트페이지 웹」과 「퍼블리셔」의 디자인 및 페이지 레이아웃 기능을 통합한 소프트웨어도 포함될 전망이다.
MS는 또 이에 앞서 디지틀 이미지 편집 기능을 갖는 SW와 출판업체를 겨냥한 「퍼블리셔 98」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MS는 가정용 SW 시장의 급성장 추세에 따라 다수의 게임SW 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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