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자사 「싱크패드」노트북PC와 「넷피니티」PC서버의 가격을 각각 32%와 29%까지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노트북 상위기종인 「싱크패드 770」의 가격이 2천달러 떨어진 5천1백99달러에 공급된다. 또 「560」라인도 2천1백99달러에서 1천5백99달러로 27%가 「380」은 1천9백99달러에서 1천4백99달러로 25%가 인하된다.
IBM은 이와 함께 지난해 가을 첫선을 보인 PC서버 「넷피니티」의 가격인하도 단행했는데 상위기종이 1만5천9백75달러에서 1만1천3백89달러로 29%,「330」「325」「315」모델이 32% 떨어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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