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양면복사가 가능하고 분당 40장의 고속복사를 할 수 있는 저가형 고급형복사기 「ST 4550」을 이달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도리코가 공급하는 「ST 4550」는 9백99장의 연속복사 및 50장의 자동양면복사, 1천장의 대용량 급지대를 기본 장착해 총 1천5백장의 용지를 동시에 급지할 수 있다.또 이 제품은 자동복사물분류편철장치(Staple Sorter)를 이용해 복사물을 자동으로 분류, 편철해 복사업무를 한층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ST 4550」의 소비자가격은 4백50만원(부가세별도)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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