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4월 일본 안리쓰(Anritsu)사의 국내 현지법인으로 설립된 안리쓰코리아(대표 황종구)는 광 및 무선통신용 계측기를 중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대표적인 계측장비는 SDH/SONET/ATM 분석기(MP1552A)로 연구개발용은 물론 SDH, PDH 및 ATM망 구축시 설비 설치 및 유지, 보수에 알맞게 부피와 무게를 소형화한 휴대형 장비이다.
또한 PlugIn 유닛으로 구성되어 장비 교체가 가능하고 ATM 및 Jitter, Wander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T1 및 E1을 비롯해 6백22Mb/s까지 다양한 전송방법에서 속도를 시험할 수 있다.
안리쓰사가 네트워크 계측장비분야 강화를 위해 지난 90년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미국 윌트론사를 합병하면서 선보인 벡터(Vector) 네트워크 분석기(37000시리즈)는 3ms/포인트 속도로 위상차단(Phase-locked) 및 벡터 에러 수정 기능을 제공하며 주파수 분해능을 가지고 있어 최대 1Hz로 파형을 측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액정화면에 사용설명내용이 표시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RF 부품 개발 및 생산에 효과적으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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