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전자(대표 민원희)가 수출위주로 생산품목의 재조정작업에 착수했다.
우림전자는 그동안 각각 브레드맨(Bread Man)과 주서맨(Juicer Man)이라는 브랜드로 미주지역에 수출해오던 가정용 제빵기와 주서믹서에 대한 해외주문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생산라인을 제빵기와 주서믹서 위주로 재편키로 하는 한편 수출확대를 위해 전사적으로 수출 총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우림전자는 올해 이 두 품목에서만 연간 40만대, 2천만달러로 전년대비 배이상 수출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출을 전담할 해외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 및 생산체제를 수출위주로 전환했다.
또 지난해말 이미 경남 양산의 본사 및 공장을 제빵기, 주서믹서 위주로 생산라인을 전면 재정비해 그동안 주력해왔던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등은 협력업체로 생산을 이관했으며 전기보온밥솥 등 기타 소형가전제품은 인천 주안에 별도로 설치한 경인사업부에서 개발 및 생산을 관장토록 할 방침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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