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해피텔레콤(대표 송기출)은 가입자 증가에 따라 교환기, 송신기 등 무선호출 시스템을 두배로 증설했다.
12일 해피텔레콤은 97년말 현재 자사 가입자수가 40만5천명에 달함에 따라 56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존 무선호출시스템의 증설작업을 1월초 완료하고 1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약 50억원이 투자된 이번 시스템 증설은 삼성전자의 무선호출시스템 SDX-PS로 이뤄졌으며 이번 증설로 해피텔레콤의 가입자 수용용량은 1백12만명에 달하게 됐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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