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20일부터 CD롬 전화번호부를 유료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이 발행하는 CD롬 전화번호부는 서울을 비롯한 5대 광역시의 지역별 전화번호부로, 서울은 20일부터, 대구, 대전, 부산 지역은 9월 말부터, 광주, 인천 지역은 10월 중순부터 판매된다.
CD롬 전화번호부에는 인명부, 상호부, 업종부가 모두 담겨 있으며 검색기능도 갖추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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