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전원장치 제조업체인 이화전기와 태진전기가 각각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수화력발전설비 선정품목 기자재공급 자격을 획득했다.
두 업체가 기자재공급 자격을 획득한 분야는 충전기 및 무정전전원장치(UPS)로 8백M용이며 오는 2000년까지 유효하다. 이에따라 한전이 건설하는 8백MW급 수화력발전소의 충전기 및 UPS는 이 두업체가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 분야에서 원자력, 수화력발전 공용품목에 대해 국제전기, 보국전기, 수영전기, LG산전 등 7개 업체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박영하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데스크라인] TSMC의 삼성 고사(枯死) 작전
-
2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3
AMD, 2028년 첨단 반도체에 유리기판 적용
-
4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5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6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7
“TSMC, 올해 AI 매출 43조원 넘어설 듯”
-
8
작년 대기업 시총 1위 삼성…업황 변화에 '지각변동'
-
9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선반 속 물체' 주목
-
10
화성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1750억원 규모 지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