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가입 가구의 부풀리기가 지나쳐 얻어지는 것보다 스스로 신뢰를 무너트리는 등 해를 끼치고 있어 가입가구숫자의 거품을 제거하자는 소리가 케이블TV업계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주목.
실제로 2백만 가구가 넘어선 것으로 발표된 케이블TV 가입가구는 유료 가입가구가 65만가구에 불과함에도 이같은 허수로 인해 케이블 TV업계 스스로도 혼란에 빠지고 있다는 것이이들의 주장.
이에 대해 일부 케이블TV업계 관계자들은 『가입가구의 부풀리기는 행정적인 성취를 기대한 관련 부처의 지나친 독려와 부풀리기에 의한 이득을 기대한 프로그램 공급자들의 방조, 협회의지나친 의욕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라며 『관계 부처를 비롯, 업계 전체가 거품을 걷어내려는 확고한 의지를 가져야 할 시점』이라고 한마디.
<박주용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2
[ET시론]K콘텐츠 성장과 저작권 존중
-
3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4
[ET시선] 국회, 전기본 발목잡기 사라져야
-
5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6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3〉미래를 설계하다:신기술 전망과 혁신을 통한 전략 (상)
-
7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8
[IT's 헬스]“중장년 10명 중 9명 OTT 시청”…드라마 정주행 시 조심해야 할 '이 질환'은?
-
9
[GEF 스타트업 이야기] 〈57〉더 나쁜 사람 찾기, 손가락질하기 바쁜 세상
-
10
[박영락의 디지털 소통] 〈21〉트렌드 반영한 3C관점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해야 낭비 제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