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 상반기 영업실적을 증권감독원에 제출하기에 앞서 세탁기 시장점유율이 43%로 지난해에 이어 국내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고 밝힘으로써 가전3사의 시장점유율 논쟁이 또다시 재연될 조짐.
LG측은 또 통이 도는 세탁방식으로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단일 모델로는 국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삼성전자와 대우전자는 『LG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세탁기 판매실적을 크게 부풀린 데 이어 올해에도 말도 안되는 실적을 내놓을 예정인 것 아니냐』고 비아냥.
한편 국내 세탁기시장은 지난 상반기 동안에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전3사는 최근 신모델을 내놓고 하반기 판매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광고판촉에 돌입.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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