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올해들어 수출증가율이 전년대비 36%나 늘어나는 등 매출호조를 모이고 있음에도 불구, 금융기관으로부터 갑자기 기업부도 방지협약 대상업체로 지정되자 침통하고 허탈한 표정들.
이러한 와중에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개인통장 등을 털어서라도 1천억원의 자금을 모금하고 아시아자동차에서도 개인돈을 털어 10억원을 모금키로 하는 등 노사가 힘을 합쳐 회사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나서 관심.
이에 대해 기아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합리화 조치로 기아가 위기에 처했던 지난 81년에도 계열사 노조들이 임금과 상여금을 회사측에 반납하고 1년 동안 무보수로 회사살리기에 나서 「봉고신화」를 창조한 바 있다』고 밝히고 위기극복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온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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