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엔지니어링(대표 김봉택)이 기지국 위치측정 및 전계강도 측정시스템사업에 본격 나선다.
샬롬엔지니어링은 최근 전자산업진흥회의 신기술 개발과제로 자사 「전계강도 측정시스템」이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2년동안 개발비 26억원을 들여 GPS(위치측정시스템)위성을 이용한 전계강도 측정시스템을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할 전계강도 측정시스템은 올 연말에 나오는 전국의 디지털 지도를 채용하는 등 지리정보시스템(GIS)과 GPS위성을 이용, 그동안 수작업으로 해오던 전파측정을 자동화해 실시간 측정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또한 GPS 위성으로부터 받은 위치 데이터를 전파 측정시스템과 결합, 측정차량의 진행방향에 따라 전파수신 감도를 칼라로 표시해 전파음영지역을 식별할 수 있다.
이 회사는 GPS위성을 이용해 열차위치 측정시스템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계강도 측정장비의 성능을 높이는 한편 개발기간을 단축해 내년중에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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