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은 올 2/4분기 매출 및 순익이 당초 예상을 밑돌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인텔은 유럽 등지에서의 칩 수요 부진으로 이 기간 매출액이 1/4분기의 64억달러보다 5∼10% 감소하고 마진폭도 1/4분기의 64%보다 줄어들 것이며 장기적으로 5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텔은 그러나 이번에 2/4분기 순익 규모에 대해선 구체적인 예상 수치를 밝히지 않았다.
인텔은 당초 2/4분기 매출액이 1/4분기와 비슷하거나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한편, 분석가들은 인텔의 MMX 칩 공급 물량이 충분치 않았던데다 경쟁 제품이 잇따라 발표된 것을 이 회사의 2/4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게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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