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코리아(대표 박영건)가 비동기전송방식(ATM) 네트워크와 이더넷을 동시에 관리할 수있는 「SMON마스터」를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
이 관리시스템은 ATM을 백본 네트워크로, 이더넷을 하위네트워크로 채택한 근거리통신망(LAN)상에서 데이터량을 분석하고 에러를 검출, 분석, 수정하는 기능을 갖고있는 제품으로 기존 분석기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한 게 특징이다.
「SMON마스터」는 또 이더넷에서 구현되는 가상랜과 ATM상의 가상랜인 에뮬레이션랜(ELAN)도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니터링에 톱다운 방식을 적용, 네트워크 관리자가 기업 전체 네트워크의 상황을 각 스위치포트까지 파악할 수 있다.
또 일정한 응용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이용자를 발견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문제발생 경향을 분석,사고 이전에 경고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메지코리아는 이 제품을 오는 5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