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인쇄회로기판(PCB)장비업체들이 고밀도 박판PCB 대응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PCB업체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최신 장비가 해외서 더 인기를 모으고 있어 화제.
PCB용 노광기업체인 Y사는 지난해 4억여원을 들여 국내 처음으로 자동커팅라미네이팅기를 개발해 국내 공급을 추진해왔으나 주요 수요업체들이 이를 외면, 어쩔 수 없이 해외로 눈을 돌려 대만 장비유통업체인 H사와 손잡고 대만에 본격적인 공급에 착수, 이미 2대를 공급했으며 현지업체들의 반응이 좋아 조만간 10대 가량을 추가 공급하게될 것으로 낙관.
업계 관계자들은 『우리보다 PCB 기술수준이 높은 대만도 브랜드보다는 품질과 가격을 고려, 구매를 요청하는데도 국내업체들은 「국산」이라면 우선 고개를 갸우뚱하고 본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맹목적 외제 선호사상이 PCB산업의 내실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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