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스크톱용 3D 컴퓨터 지원설계(CAD) SW시장에 세계 유명업체가 모두 포진한 가운데 기존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시장 고수가 관련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등장.
특히 지난해까지 기존 2D캐드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 독점적인 지위를 누렸던 오토데스크코리아측은 인터그래프코리아, SDRC코리아 등에다 후발업체인 웹스씨스템과 벤틀리코리아까지 가세해 3D시장을 공략하자 『지뢰가 도처에 널려 있다』 『밀림 속의 야자수를 헤치면서 길을 내 놓으면 뒤따라와 (고객을)접수한다』는 표현 등으로 위기감을 표현.
이에 대해 캐드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존 국내에 공급된 오토캐드의 위력을 무시하기 힘들고 오토캐드 R14의 속도향상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요인』이라며 섣불리 오토캐드의 위력이 수그러진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상반된 입장을 표명해 대조.
<이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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