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백화점들이 입학 및 봄철 혼수특수를 맞아 각종 가전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가전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뉴코아, 경발필 등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들은 오는 9일 또는 19일까지 계속되는 바겐세일 기간동안 종합기획전, 창고대공개, 특별기획 등의 이름으로 주요 가전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LG 광폭TV 「WN3210」을 소비자가격보다 27% 싼 1백43만3천원에 판매하며 대우 25인치 광폭겸용 컬러TV 「25X3FWS」를 18% 할인한 63만1천원, LG 10㎏세탁기 「WFT104」를 20% 할인한 71만4백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가전 바겐가격 초대전」이란 이름으로 아남 29인치 컬러TV 「CK2930P」와 소니 29인치 컬러TV 「KV29V25K」를 33% 할인해 각각 78만9천원, 99만9천원에, 필립스 VCR 「VR556」을 19% 할인한 31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19일까지 바겐세일을 갖는 뉴코아백화점은 1백9만8천원하는 아남 컬러TV 「CK2935CMS」를 40% 할인한 66만7천원, 대우 10㎏ 돌개물살세탁기 「DWF1089W2」를 25% 할인한 66만원에 판매하며 경방필백화점은 14일까지 계획된 세일기간동안 삼성 29인치 컬러TV 「CT2951」, 6헤드 VCR 「SV165D」를 27~28% 할인해 각각 59만8천원, 41만8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소비자가격이 79만8천원인 LG전자 29인치 컬러TV 「CNR2910」는 58만3천원에, 1백94만원인 32인치 LG 광폭TV 「WN3200」을 1백38만원에, 81만8천원인 대우 29인치 컬러TV 「DTQ2970FWS」를 57만5천원에 판매하는 등 각 제품마다 약 30%씩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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