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전원장치(UPS) 공급업체인 APC코리아(지사장 박평원)가 소형 UPS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APC코리아는 최근 네트워크 관리기능을 갖춘 소형 UPS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각 기업의 전산환경에 맞도록 다양한 UPS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 국내 소형 UPS시장이 3백60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PC서버를 비롯한 유닉스서버, POS 등의 환경과 중급규모의 컴퓨터 환경 등을 대상으로 SNMP기능을 탑재한 소형 UPS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UPS는 전기적인 UPS개념이었으나 컴퓨터 환경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전원관리 및 네트워크 관리기능이 복합된 전체 시스템관리자로서의 UPS개념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최근들어 UPS에 이러한 SNMP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APC코리아는 지난해 2월 국내에 지사를 개설,진출한 회사로 지난해 25억여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85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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