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95년 7월에 인수한 미국 제니스사의 적자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제니스사는 LG전자가 인수했던 지난 95년에 9천8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이보다 96% 정도 확대된 1억7천8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았으며 특히 4.4분기에 경영쇄신 영향과 TV 판매가격 하락, 외국업체들과의 경쟁력 약화 등으로 적자액이 6천9백3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제니스사는 올해 경영개선을 위해 인터넷 접속기능과 대화형 기능 등이 종합된 새로운 형태의 안방극장 TV 「컨버전스」를 미국 전역에서 집중 광고하는 한편 고해상도 컴퓨터 모니터 튜브와 디지털TV 세트톱박스 등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측은 제니스의 경영을 내년까지 흑자로 전환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윤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2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3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4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5
국내 테슬라 2%만 자율주행 합법인데…무단 활성화 시도 85건
-
6
“긁어도, 떨어뜨려도 OK”…GIST, 스크래치·충격에 강한 '차세대 투명 보호필름' 개발
-
7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8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9
삼성중공업, LNG-FSRU 1척 수주…4848억원 규모
-
10
李대통령 '조작기소 특검' 신중론…靑 “국조·특검은 與가 알아서 해왔던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