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증류방식의 정수기가 등장했다.
BoGo종합상사(대표 윤기복)는 일본 무또엔지니어링의 정수기 「하이퓨어」(모델명 HP-10)를 국내에 독점으로 들여와 10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BoGo는 이 정수기가 기존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와는 달리 증류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수돗물의 염소 소독시 생기는 유해물질인 트리할로메탄까지 제거하는 등 불순물을 99%까지 걸러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필터교환에 따른 추가비용과 번거로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조에서 물을 끓여 냉각하기 때문에 가습기능도 있으며 별도의 물통을 부착해 이동도 가능하다.
윤기복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에는 증류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만 미국의 FDA나 일본의 후생성도 인정하고 있는 A1급 증류수는 음용수』라며 『얼마 있지 않아 국내에도 곧 확산될 것이라 보고 이 제품의 국산화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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